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Azetarion

 

 

발더스 게이트3 기반 드림

아지타리온Azetarion 

 

 

 

수수님 cm / 고덩님

 

 

 

 

지타 뮤

#하이엘프 #바바리안 #범죄자

- 1번 얼굴, 6번 보이스, 연기색 피부

 

범죄자 배경을 갖고 있는 어린 하이엘프입니다. 어머니가 바알 스폰(살육의 신의 자식)으로 자신이 낳은 모든 아이들을 바알에게 바치는 사람이었으며, 지타의 경우는 옥 중에서 낳아 미처 살해당하기 전에 어머니가 먼저 죽고 말았습니다. 성인이 될 때까지 감옥에 있었으며, 이후 수감소를 옮기는 과정에서 마인드 플레이어에게 납치당한 뒤 올챙이를 삽입당했습니다. 붉은색의 축 처지는 곱슬머리를 하고 있으며, 동그란 흰색 눈과 눈물흐르듯 보이는 화장, 입을 꿰맨 듯한 문신이 특징적입니다. (문신의 경우 감옥에 있을 적에 새겨짐 당했습니다.)

 

악성향의 인물로 순수악 및 혼돈악에 가깝습니다. 자신이 악이라는 것 자체에 인식이 없으며 자신이 하고픈대로 행하는 어린아이스러운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서로에 대하여 묻거나 재잘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현재 집단에게도 이와 같이 행동하였으나 모두에게 매몰차게 거절당하여, 모두가 자신을 싫어하는 게 분명하다는 피해망상에 갇혀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의 기초는 감옥에 있었을 때부터 이어진 것으로, 그때 역시 이것저것 물어보는 지타는 많은 이들에게 핍박 및 무시당하였으며(시끄럽게 굴기 때문에) 문신 또한 그당시 강제적으로 새겨진 것입니다. 이후로 지타는 한마디도 않고 모험을 계속해서 해나가는 등 모두에게 미움받는다는 깊은 망상에 빠져있습니다. 애정결핍이 있는 인물로, 친절하게 대하거나 대화를 잘 이어주는 사람에게 곧잘 이끌리고는 합니다. 해당 성격을 사유로 아스타리온에게 이용되기 위한 원나잇 관계가 되었습니다. 

 

이후 지타는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윌에 대해 감정을 품게 됩니다. 두 사람간의 관계는 매우 느리게 진행이 되고 있었으며, 윌은 지타가 어린아이스러운 성격이 있으며 보살핌과 함께라면 언제든 좋은 인물로 자라날 가능성이 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타는 깊은 악성향의 인물이며, 모험 동안 영감을 잘 받지 못하였을 정도로 아직 채 만족하지 못한 상태이기에 윌이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타 설정

- 평소 표정이 울상에 가깝습니다.

- 인생의 반 넘는 시간을 감옥에서 지내온 결과, 현재 일리시드의 힘을 사용하는데에 아무런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오로지 자유만을 즐기고 있는 상태입니다.

- 현재 자신의 동료를 제하고는 막대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 구석구석 살피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생각외로 꼼꼼한 기질이 있습니다.

- 로비아타의 사랑 버프를 갖고 있습니다. (마조히즘..)

 

 

 

 

아스타리온 안쿠닌

#하이엘프 #뱀파이어_스폰 #로그 #사기꾼

마인드 플레이어에게 감염되기 전까지 그는 수백 년 동안 가학적인 주인 밑에 종속되어 밤을 활보하던 뱀파이어 스폰이었습니다. 하지만 감염이 그를 낮에도 활보할 수 있게 하고 그의 주인과의 연결도 끊은 이상, 그의 앞을 막아서는 옛 주인은 그가 역사상 가장 강대한 뱀파이어가 되는 것에 방해만이 될 뿐입니다.

 

200여년 전부터 살아온 뱀파이어 스폰입니다. 치안판사 출신으로 39세의 나이에 뱀파이어 스폰(노예)가 되었습니다. 뱀파이어인 카사도어를 주인으로 모시고 살았으며, 그의 아래에 6명의 형제남매와 함께 지내다 이후 납치를 당한 뒤 올챙이를 삽입당했습니다. 백발의 잘 정리된 머리를 하고있으며 붉은 눈을 가진 매력적인 외형을 갖고 있으나 거울로는 자신이 비춰지지 않아 궁금증을 갖고 있습니다. 그의 등에는 주인이 새긴 지옥어로 된 일종의 주문이 문신형태로 적혀있습니다.

 

악성향의 인물로 주인공이 남들에게 퍼주기만 하는 것(호구짓)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이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 약은 행동을 할 수록 좋아합니다. 여유롭고 장난기 있는 성격에 날서있으며, 유혹적임과 동시에 애정에 익숙치 않은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아스타리온은 지타에게 처음 자신이 흡혈귀라는 것을 드러내게 되며 첫 인간 흡혈의 상대이자 그 당시에 처음으로 지타를 실혈사 시켰으며, 이 후엔 성과제로 지타에게 흡혈을 허가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주인인 카사도어로부터 벗어나고 그에게 복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지타를 이용하기 위하여 원나잇을 시도합니다. 당시의 지타는 애정결핍에 급급한 상태였기에 금세 그와 함께하게 됩니다. 또한 지타가 로비아타의 사랑을 받고있음에 더욱 큰 흥미를 느끼며.. 관계를 계속하게 됩니다. 그 과정들 속에서 아스타리온은 자신과 동일한, 혹은 그 이상의 악성향을 갖고 있는 지타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되며 단순 남녀관계가 아닌 가족 혹은 남매사이에 가까울 정도로 죽이 맞는, 친밀한 사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때의 카사도어를 향한 강한 의지와 지타에 대한 집착이 더해져 더더욱 강한 감정을 품게 됩니다. 현재 썸을 타고 있는 윌과 지타를 보며, 자주 지타에게 걔야, 나야? 같은 질문을 던지고는 합니다.

 

그러나 아스타리온의 경우 완전한 악성향의 인물은 아닙니다. 그는 핍박받는 과거에서 비롯된 자유에대한 욕망과 복수심을 품고 있는 인물이며, 소유권을 가졌던 적이 적어 무언가를 소유하는 것에 어색함을 느끼는, 비련의 인물이기도 합니다. 

 

납작한 드림관계 해석 .. : 얀데레근친오빠입니다

 

 

 

 

윌 레이븐가드

#인간 #귀족출신 #워락 #시골영웅 #외눈

귀족의 자제로 태어난 윌은 '변경의 칼날'이라는 영웅적인 이름을 날렸습니다. 하지만 그는 사실 전설적인 인물이 될 힘을 얻고자 악마와 거래한 것이었고, 윌은 그 악마가 자신의 영혼을 모두 삼켜버리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 계약을 끊을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윌 역시 납치된 후 올챙이를 삽입당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윌은 티플링 난민들이 사는 마을을 지키며 아이들을 훈련시키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리엘의 악마인 카를라크-후에 카를라크는 악마가 아닌 티플링임이 밝혀지며 아군이 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윌은 악마인 미조라와 계약한 워락이지만, 선한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작중에서 카를라크를 살해하지 않고 아군으로 받아들일시 주인인 미조라의 의하여 티플링과 같은 뿔달린 외형으로 변하게 됩니다.

 

매사 진중하며 정의를 위해 활동하는 시골영웅적 배경을 지닌 캐릭터로. 주인공이 약자를 보호하는 선택지나 악에 대항하는 선택지를 고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타와는 반대적 성향을 가진 인물이지만 윌의 경우, 지타를 비롯한 모두에게 다정한 성격이기도 하며 지타의 어린아이스러운 성격에 대하여 이해하고 있어 제대로 된 지도와 함께해줄 사람이 있다면 언제든 변할 수 있는 인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타는 윌의 앞에서는 선한 행동을 하려 노력하기도 합니다. 사람을 돕는 선택지를 고르거나, 다정하게 말하는 등의 행동을 취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반대적인 모습에 점차 빠져들게 되어 매우 느리지만 연애감정을 지속해나가고 있습니다. 지타가 먼저 그에게 짧은 입맞춤을 요구했고, 춤을 가르쳐주던 날도 있었으며, 밤에 남몰래 함께 춤을 추던 날도 있었습니다.

 

다만 역으로, 지타는 나쁜 행위를 할 때 윌을 떼어놓고 가고자 하는 행동을 보입니다. 어떠한 집단을 학살할 때에는 윌을 야영지에서 기다리게 하고, 학살한 뒤 얻은 전리품들을 쥐어준다던가. (반지나, 장비같은) 하는 위선적인 행위를 반복하며 살고 있습니다. 

 

납작캐해.. : 이케맨디즈니st선배입니다.. 아스타리온과 지타의 관계도 짐작하고 있습니다.

 

 

 

선성향 루트

 

더보기
지타는 티플링을 지키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지타는 계속해서 윌에게 잘보이기 위하여 자신을 숨겼으며, 그 과정 속에서 아스타리온과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타는 윌이 자신을 떠나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윌은 지타를 두고 지옥으로 떠나거나, 아베르누스의 검이 되기 위하여 떠나게 됩니다. 그는 지타에게 반드시 돌아오겠다며 말하였지만, 그가 언제 돌아올지는 그 자신조차 모르는 일입니다.

지타는 그날 밤새도록 자리에 앉아 윌이 돌아오기를 기다렸고, 숨어있던 아스타리온이 나타나 지타의 목을 물어 그를 자신의 스폰으로 만들었습니다.


지타는 그 이후로 아스타리온의 성에 함께 살게 됩니다. 아스타리온은 지타에게 칠 천명의 스폰을 모아오면 지타 또한 뱀파이어 군주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하였으나, 지타는 스폰은 모으기는 커녕 민간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을 살해하며 자신의 욕망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사실 피 한 방울이면 아스타리온은 지타를 뱀파이어로 만들어줄 수 있는데, 작은 심술을 부려보았을 뿐이지만 지타는 여전히 윌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악성향 루트 (보통 이쪽이 정설입니다.)

더보기

드로우와 손을 잡고, 티플링과 드루이드가 살던 마을을 학살하였습니다. 윌과 칼라크는 파티를 떠났으며, 아스타리온을 포함한 지타의 파티는 계속해서 악성향의 플레이를 이어나갑니다. 하퍼들을 살해한 후, 기스양키 양성소의 모두를 죽이고, 나이트송을 죽이고 .... 많은 이들의 죽였지만, 지타는 발더스 게이트의 구원자가 됩니다.

 

모든 일이 끝난 후, 뱀파이어 군주가 된 아스타리온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스타리온은 지타가 자신과 함께 뱀파이어가 되기를 바랐으나 지타는 이를 거절한 채 평범한 하프엘프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타의 파티원들은 모두 자신이 원하던 것을 이뤄냈습니다.

섀도하트는 샤 신도들의 리더가 되었으며, 레이젤은 기스양키 여신 블라키스의 오른팔이 되기위하여 떠났습니다. 게일은 신이 되었습니다. 민타라 역시 언더다크로 돌아가 군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지타는 파티원들이 어떠한 것에 리더가 되었음에 크게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이상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모두가 행복하길 바랐습니다. 그리고 이 세계에서 높은 자리를 갖게 된 사람들은 쉽게 타락하기 마련이라 하죠. 그렇다 하면 구원자인 지타의 친구들은 언제까지 구원자로 있을까요? 지타는 그들이 빠르게 타락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여행을 할 수 없다면, 친구들을 상대하는 것이라도 하고 싶다! 지타는 친구들을 토벌할 날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타는 싸움에 목말라 있어요.

 

 

*

 

모두가 악이 되기 전까지, 지타는 누가봐도 악한 인물들인 '바알의 신도'들을 죽여나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타에게 죽여도 괜찮은 생명체이므로 아무런 죄책감없이 자신의 욕망을 충족하기 딱 좋은 상대입니다. 죽여도 괜찮은 생명체가 있다는 것이 지타를 행복하게 합니다. 구원자가 된 이후 첫날, 아스타리온은 수십명의 스폰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으며, 지타는 피범벅이 된 상태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그 이후에도...

 

두 사람은 매우 행복한 나날들을 보냅니다.

 

아스타리온에게 지타는, 카사도어가 그에게 남긴 어쩔 수 없는 가족놀이의 향수 중 하나이고, 흡혈의 대상이며, 영원히 자신과 함께할 동반자, 연인이기도 합니다! 환상적인 파티-지타는 아스타리온을 졸졸 따라다니는게 대부분입니다.- 잔뜩 늘어나는 스폰과 그만큼 죽어나가는 스폰들. 술과 약, 성교, 모든 것이 완벽한 나날들입니다.

 

두 사람은 수많은 스폰들 사이에 인간하나를 초대하여 그들을 위한 파티를 여는 것을 즐기고, 배부른 스폰들과 싸워내는 것을 즐깁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르베누스의 검이라 불리는 자가 두 사람의 성을 찾아오게 됩니다 ... 

 

 

 

...

 

이후 어느날, 지타가 실종되어 다시는 성으로 돌아오지 않게됩니다. 며칠간은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던 아스타리온이었으나 시간이 지나자 무엇이 잘못되었음을 깨닫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돌아다녀, 아스타리온은 반쯤 뭉개진 눈알 한짝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누군가에게 패배하지도, 공격받지도 않은, 오로지 동물에 의해 습격당한 듯한 지타의 유일한 조각이었습니다.

 

지타는 아스타리온에게 일종의 마약에 가까웠습니다. 둘만 있다면 모든 것이 즐거웠고 후회없이 살 수 있었죠. 죄악감따위또한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모든 것을 아스타리온이 혼자 감당해야했습니다. 불멸의 아스타리온은 자신을 둔 채 죽음으로 홀로 도망쳐버린 지타를 원망하기도, 그리워하기도 합니다.

 

 

현대AU

더보기
모님 cm

 

뱀파이어 초월자, 아스타리온이 지타를 다시 만났을 때는 어느덧 우리가 현대라고 말할 수 있는 시대였습니다. 지타는 그무렵 학교 연극부에 속해있었고, 카메라 담당이었으며 주연 배우를 맡던 윌 레이븐가드 선배를 짝사랑하던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프롬파티가 가까울 시점, 놀랍게도 윌 선배에게 프롬포즈를 받고 만 것입니다. 지타는 그것을 반갑게 받고 밤거리를 지나갑니다...

 

그리고 아스타리온이 그 모습을 발견합니다. 투명한 뿔테 안경을 쓰고 그어떤 화장도, 흉도 없는 지타의 모습이 우습게만 보입니다. 특히 또다시 윌, 그자식에게 빠져들어 헤헤 웃으며 밤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아스타리온은 지타를 습격하고 말합니다. 천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어쩌면 그 말이 옳았을 지도 모릅니다. 이곳에서의 지타는 슬래셔무비를 즐겨보는 취향이 있었습니다. 아스타리온은 은 프롬파티를 빌미로 지타를 살살 꼬셔 여러가지 옷과 화장, 흉을 내며 자신이 기억하던 지타의 모습을 되살립니다. 마지막으로, 그를 슬래셔무비의 시청자가 아닌 주연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무렵의 지타는 프롬파티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어 오로지 영화를 찍음에 대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스타리온은 그것을 크게 달가워하지는 않았습니다. 지타는 오로지 자신의 본능만을 위해 사람을 해쳤지만, 이 지타는 영상따위에 집착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것을 뭐라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스타리온은 바빴기 때문입니다.

 

 

 

*

 

시간이 지나, 지타는 점점 영상에대한 취미를 끊게 됩니다. 더 근본적인 즐거움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영상을 찍음 따위가 아닌 사람을 해치는 과정 속에서 흥분과 즐거움을 느낀다는 것을 알아채, 사람의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때가 아스타리온이 기다리던 타이밍이었습니다. 

 

아스타리온은 마침내 지타의 목을 물어 흡혈귀로 만듭니다.

 

그리고 직후, 그를 위한 7000명의 스폰을 소개합니다. 지타가 영화를 찍으면서 노는 동안 준비해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의 지타는 기존의 지타보다 훨 많은 걸 알고 배웠기에 그 대답을 하고 맙니다.

 

"아스타리온, 너 정말 날 사랑하는구나!"

 

 

 

cms

 

더보기
가가라님 
욘님
이름없는 취향님 
A: 지타 B: 윌 C: 아타 

 

수달님

 

 

수수님 cm

 

갈비님cm
털썩님 cm
나프탈렌님 cm